제25회 진주논개제 05.02 (토) - 05.05 (화) / 진주성 및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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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진주논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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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제25회 진주 논개제, 전통 교방문화와 AI로 새 시대 연다

  • 글번호51
  • 작성자JHRSoft
  • 작성일2026년 04월 06일 00시 00분
  • 조회수21

청년 참여·전 세대 체험 확대…5월 2~5일 진주성 일원 개최

제24회 진주논개제 진주검무. 사진=진주시청 제공
제24회 진주논개제 진주검무. 사진=진주시청 제공

[진주(경남)=데일리한국 문병우 기자] 진주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제25회 진주 논개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교방, 청춘을 잇다’를 주제로 전통 교방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축제는 제전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2차 총회에서 전체 추진 방향과 예산이 확정되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단순 공연 중심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크게 강화했다.


올해 주목할 부분은 ‘교방 배움’ 프로그램의 체계화다. 어린이 체험공간인 ‘교방 플레이존’에서는 진주검무, 가야금, 전통 소리 등을 몸으로 익힐 수 있으며, K-POP 리듬을 결합한 ‘진주검무 플래시몹’도 준비된다. 역사 속 군·관·민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진행하는 교방 문화 스토리 체험, 시·서·화·악·가·무 등 6예를 미션 형식으로 즐기는 ‘교방 문화로 놀장’도 새롭게 운영된다.

전통과 첨단을 잇는 AI 콘텐츠도 올해 처음 도입된다. 간단한 질문을 통해 개인의 교방 예술 유형을 추천하는 ‘나의 교방 유형 찾기’, 참가자가 직접 논개제 로고송을 만들어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AI 음악 제작,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교방 콘셉트의 초상화로 변환해 인화해 주는 체험까지 다채롭게 마련됐다.

지역 청년들의 참여 역시 올해 축제의 변화 포인트다. 경상국립대, 진주교육대,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등 지역 4개 대학이 ‘청년 문화존’을 꾸려 자체 공연을 선보인다. 각 대학 총학생회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감각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에 힘을 보탠 것도 눈길을 끈다. 전통 의례 중심이던 논개제가 세대 간 문화가 자연스럽게 섞이는 방식으로 확장되는 셈이다.

이 밖에도 전국 교방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전국교방문화 대제전’, 무소음 헤드셋으로 즐기는 툇마루 음악회, 실경 역사뮤지컬 ‘의기 논개’, 남강 카약 체험 등 4일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안승권 제전위원장은 “교방문화의 본래 의미를 살리면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진주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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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진주논개제

2026.05.02 ~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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